[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마지막 ‘31데이’를 기념해 한층 특별하고 따뜻해진 ‘슈퍼 31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슈퍼 31데이’는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를 구매하면 하프갤론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것은 물론 풍성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배스킨라빈스는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취약 계층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슈퍼 31데이’ 행사를 통해 판매된 하프갤론 총 판매 수익의 3.1%를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고 알려왔다.
이외에도, 배스킨라빈스 ‘슈퍼 31데이’에서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전액 결제 시 1천원의 추가 혜택이 적용되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쿼터 사이즈 4,5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 해피오더,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할 경우 최대 6천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31데이인만큼 풍성한 혜택은 물론 한 해 동안 받은 고객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따뜻한 기부까지 기획했다”며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2022년을 달콤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힘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