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범수가 ‘SooActor Lesson’(수엑터레슨 연기학원)을 설립해, 유튜브 신예 감독 'Free Bird'(프리버드) 배성은 감독과 단편영화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범수 대표는 ‘”어웨이크던’ 이후 ‘무지개다리’ ‘기시감’ 등이 제작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던’은 사랑하는 여인 위해 누군가 희생을 하고 그 희생에 복수를 하는 광기의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장가능성이 많은 신인배우들을 위해 설립하였으며 앞으로도 폭넓은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어웨이크던’ 제작을 시작으로 단편영화,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수엑터레슨 연기학원’ 관계자는 "내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인배우 프로필을 공개했다. 백범수, 이지수, 장성욱, 임다현, 김태원, 유재영, 이종명, 손건영, 정진우가 출연을 하였으며 이들은 ‘어웨이크던’ SF단편영화의 배우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