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기업인 비디오빌리지는 전속 인플루언서인 구효민, 공대생 등과 함께 연말을 맞아 기부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효민은 MZ세대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는 패션/뷰티 인플루언서로 올리브영 컬러그램, 후아유, 마하그리드, 블리스텍스, 낫온리포투데이와 함께한 팬미팅에서 개인 소장품 플리마켓 프로그램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총 500만원을 ‘지파운데이션’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에 후원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생리대 기부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20만 구독자들에게 ‘생리대키트’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여성들의 공감을 일으키기도 하며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전했다.
공대생 변승주는 비디오빌리지의 전속 인플루언서인 200만 유튜버로 글로벌 완구 브랜드인 해즈브로코리아와 함께 1,000만 원과 게임 관련 물품을 경기도에 있는 아동보육원인 '신애원'에 기부해 보육원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했다. 공대생 변승주는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다양한 실험 콘텐츠와 특유의 재미와 유머로 많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주)비디오빌리지의 염진호 대표는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의미있는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참여해주신 팬, 구독자분들과 브랜드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인플루언서와 함께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비디오빌리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커머스의 1세대 MCN회사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인플루언서가 소속하고 있으며, 2014년 창업 이후 지난 9년간 브랜드와 소비자를 잇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