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클럽이 아이파크몰 고척점에서 오는 22일 오픈을 기념하여 ‘10회권 40% 할인’ 및 오픈일 이후 나흘 동안 ‘참여고객 전원 100% 선물증정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주식회사 텐씨엘(대표 손주희)이 운영하는 캘리클럽은 서울 청담과 인천 송도, 대구 등 핵심 지역을 거점으로 확장하고 있는 키즈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브랜드로 서울 지역에서는 청담점에 이어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두번째로 개점한다.
캘리클럽 아이파크몰 고척점은 전용면적 기준 약 905㎡(약 274평)규모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어트렉션이 선보일 예정이다. 랩타임을 겨루는 러너존에는 장애물이 추가되었고, 미로 형태로 꾸며진 메이즈존은 복층 구조로 더욱 난도를 높였으며, 더욱 커진 태그앤스탭 등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진행됐다.
캘리클럽 측은 “자체 개발, 특허 등록을 완료한 RFID기술과 실시간 IoT 스코어링 기술을 활용한 포인트 획득 방식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상위 랭크에 도전하는 확실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 어린이에게 스스로 놀면서 땀 흘리며 운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안내하며 “캘리클럽은 아이들의 생일파티 또는 보호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약 20석 규모의 독립된 파티 공간을 특별히 구성하였으며, 40석 규모 그리고 10여 종의 제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운영도 함께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