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금) 열린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을 수상했다.
최야성 회장은 최근 배우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장편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를 제작했으며, 청춘 리얼액션영화 '2023시라소니'를 현재 제작 중이다.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을 수상했다.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다른 수상자로는 윤상현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정태호 국회의원, 배우 독고영재, 배우 김보성 등이 수상했다.
한류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한류 명품브랜드를 창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야성 회장이 제작한 세계 영화제에 출품할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실제 강남 가로수길에 있는 이봄씨어터 라는 극장에서 벌어지는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신랄한 현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오디션에서 여자 주인공(윤희 역)으로 발탁된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으며,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이다.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를 감독한 이수성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인 김승민과는 이미 여러 편 호흡을 맞춰왔다. 이어 현재 캐스팅 중인 ‘2023시라소니’ 는 하드보일드 터치 리얼액션과 극중 다양한 청춘 캐릭터들의 심리묘사에도 비중을 두는 영화다. 고등학교 일진들의 우정과 사랑 폭력을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극중 일진 캐릭터 들의 별명이 시라소니, 김두한, 신마적, 구마적, 하야시 등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주연급으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