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프렌즈(루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 부문 ‘금상’
달달프렌즈(루와),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특별 부문 ‘금상’
2022.12.19 10:55 by 김대일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달달프렌즈(대표 모상우)가 한국디지털광고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특별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총 300여 편의 디지털 광고 출품작을 대상으로 디지털 광고 업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에 의해 수상작이 엄선됐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달달프렌즈(광고주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캠페인’ 영상은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국가신분증 도입에 앞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에 대한 인지도·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었다.

총 6편의 옴니버스식 시리즈 숏폼 영상으로 제작된 이 영상에서는 쉽고·간편하게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모바일 신분증의 장점을 부각했다. 모바일을 통해 쉽고, 빠르고, 익숙하게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슬로건 “무심하게 증명하다. 쓱! 착! 툭!”을 설정하여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사용 사례를 감각적으로 제시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특히 10대 청년부터 노년층까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신분증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편의점, 은행, 주민센터, 영화관, 식당, 렌터카 등 상황별·연령별 다양한 상황을 시리즈 형태로 영상에 담았다.

모상우 달달프렌즈(루와) 대표는 “달달프렌즈의 콘텐츠 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 마케팅 시장에 맞춰 끊임없는 혁신과 역량 강화로 더욱 가치 있는 캠페인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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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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