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메인 카페거리에 첫 플래그쉽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포레포레 서울숲 플래그십 스토어는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넓고 쾌적한 전용 공간에서 아이들과 함께 각종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직접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랑스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를 담은 포레포레는 ‘피톤치드 가득한 건강한 지구와 아이들의 행복을 생각한다’는 모토로, 해외 브랜드와 트렌디한 국내 브랜드로 구성된 온라인 프리미엄 플랫폼이다.
특히 포레포레가 첫 플래그쉽을 서울숲에 오픈한 것은 브랜드만의 고유 가치인 자연 친화적 특성을 살리기 위함으로, 앞서 포레포레는 ‘그린포레’를 통해 구매, 사용, 판매로 이어지는 ESG 경영을 실천해온 바 있다.
각 층별로 △1층은 포레포레 미니카페, 파티 용품, 악세사리 및 트렌디한 새로운 브랜드 소개 △2층은 베이비&키즈 의류와 가구를 포함한 LIVING △3층은 드제코 체험공간, TOY, BOOK, 클래스 스튜디오 △4층은 테라스 정원으로 구성되어 패션뿐 아니라 파티용품, 교육 완구, 문구, 서적, 키친, 리빙 등 아동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포레포레의 다양한 브랜드의 모든 매력을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도록 꾸려진다.
플래그쉽에서는 ‘드제코’, ‘써니라이프’를 비롯해 ‘타오(THE ANIMALS OBSERVATORY)’,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이니코튼’,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글로벌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픈 기념으로 일러스트레이터 가애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 굿즈를 단독으로 공개한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포레포레를 생각하면 오가닉이나 에코를 떠올려 주시는 것처럼 자연 친화적인 서울숲 역시 포레포레와 많은 연관성이 있는 장소”라며, “아이들과 함께 서울숲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은 물론 가족과 함께 체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