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는 겨울 한정판 ‘겨울이야기’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겨울이야기는 1988년 일본 최초의 계절 한정판 맥주로 론칭 후 3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겨울 스테디셀러 맥주로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겨울이야기’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맥주의 주 원료인 홉의 첨가량과 첨가 타이밍을 조절하여 부드러움을 구현하는 삿포로맥주만의 제조 공법을 적용해 기존 맥주보다 5.5도 의 약간 높은 도수에도 깔끔한 맛과 보리의 은은한 단맛, 심혈을 기울여 로스팅한 향기로운 비엔나 몰트를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의 특징을 담았다.
삿포로맥주의 ‘겨울이야기’는 전국 마트와 편의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한국에 첫 선을 보인 2015년 이후부터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온 만큼, 올해도 많은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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