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서영섭,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9일,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와 연계하여 50~60대 요양보호사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공개강좌를 실시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인생 100세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한국감염예방국민협의회 부총재이자 세바코리아 대표인 윤청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중년여성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상생활속 건강관리법과 현대인을 위협하는 각종 중대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주었다.
앞서 고령사회대응센터와 연계하여 건강관리 공개강좌 및 건강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고령화사회에 발맞춰 건강수명 증가를 위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건협 인천의 건강관리 공개강좌나 건강캠페인의 지원을 원하는 기관 또는 단체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