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30년 전통의 폴란드 국민 초콜릿 브랜드 ‘베델’사의 초콜릿 3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베델 클래식밀크초콜릿’, ‘베델 에스프레소다크초콜릿’, ‘베델 스트로베리밀크초콜릿’ 3가지로 구성되어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특히, 동절기에 유지방 함량이 높은 초콜릿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 동절기(2021/12~2022/2) 초콜릿 매출이 하절기(2021/6~8)보다 약 2배가량 신장했다.
또한, 최근 벨기에, 이탈리아, 독일 등 국가에서 수입하는 초콜릿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폴란드 여행의 관광 명소인 ‘베델 카페’에서 생산되는 시그니처 상품을 출시하며 해당 트렌드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