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티웨이항공과 손잡고 싱가포르 항공편을 특가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티웨이항공은 오늘 오전 0시, 싱가포르 항공편을 선착순 한정 50% 할인 판매한다. 다음 달부터 내년 3월25일까지 이용 가능한 특가 상품은 싱가포르 왕복편을 20만 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7시 35분에 출발해 익일 오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또한, 새로운 이코노미 좌석과 프리미엄 플랫베드를 활용한 비즈니스석을 갖춘 A330편으로,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뷰티브랜드 헤드앤숄더와 함께하는 브랜드위크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티웨이항공 일본, 동남아시아, 대양주 노선을 특가로 제공하고, 헤드앤숄더 샴푸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헤드앤숄더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출국전뷰티' 기획전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여행상품을 제휴 카드로 결제하면 금액대별 최대 1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