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이첨단소재는 배터리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인 배터리 그레이드용 리튬 원자재 탄산리튬 25톤을 하이드로리튬에 추가로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리튬플러스에 탄산리튬 50톤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조건 변경 합의 등에 따라 하이드로리튬(구 코리아에스이)에 추가로 25톤을 공급 총 50톤을 공급받았다. 하이드로리튬은 23일 추가 대금 26억원을 지급 완료했고 탄산리튬 25톤을 24일 인도 받을 예정이다.
앞서 리튬플러스는 충남 감산군 추부공장에서 베터리급 고순도 수산화리튬 양산 설비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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