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홈패브릭 베베데코가 올핏 에어컨커버의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10일 만에 10,000개를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1일 알려왔다.
베베데코는 유아용 애착 침구 ‘마미품’을 시작으로 위켄하임 차렵이불, 히말라야 냉감 패드 등 자체 개발 상품을 선보이며 유아 용품에서 홈패브릭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실용성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베베데코의 신제품 올핏 에어컨커버는 에어컨이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도 이물질 및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호흡기 문제와 함께 에어컨 수명이 줄어들 우려가 있어 커버의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올핏 에어컨커버는 크기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단일 사이즈로 폭넓게 호환되는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수 가공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링클 스판 소재로 형태에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제품 기종에 따른 사이즈 고민을 해결하며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능미까지 선보이는 제품이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베베데코 이명재 대표는 “올핏 에어컨커버는 프리미엄 링클 스판 소재로 에어컨 기종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다."며, "사전 예약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컬러 및 새로운 프리미엄 홈데코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핏 에어컨커버는 △스탠드 원형 △스탠드 사각형 △벽걸이형 △창문형 △멀티커버 등 다양한 에어컨커버로 각 형태별 브랜드나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보다 큰 기종으로 일반 커버를 사용할 수 없는 대형 평수 에어컨 또는 업소용 에어컨에도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