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프리미엄 비건 비누 브랜드 ‘와일드프레리 솝’이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수제 천연비누 브랜드로, LF 트라이씨클이 지난 4월 국내에 단독 론칭했다. 제조과정에서부터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 및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에 입점한 제품은 ▲프리미엄 비누 3종 세트(프레리 선플라워, 오트밀 밀크&허니, 젠틀소울) ▲프리미엄 비누(오트밀 밀크&허니), 스톤 플레이트(비치) 세트 등이다.
와일드프레리 솝 프리미엄 비누는 캐나다의 엄격한 환경 지침에 따라 수확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모든 피부에 안전하며 사용 후 100% 생분해돼 환경에도 무해하다. 또한 모든 피부 타입에 효과적인 클렌징이 가능하며 뛰어난 세정력과 함께 보습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와일드프레리 솝은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공식 온라인 몰, 오늘의집,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비클린, 시티포레스티벌 현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왔다. 론칭 직후부터 100% 비건 비누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와일드프레리 솝은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입점을 발판 삼아 판매처를 지속 다각화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간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