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 패션 프리미엄 아울렛 ‘하프클럽’이 누적 회원 1천만 명 돌파를 기념해 ‘천만회원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F 하프클럽은 지속된 물가 상승에도 합리적 쇼핑을 지원하며 지난달 누적 회원 수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감사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댓글챌린지’ 이벤트를 통해 총 1천 명의 회원에게 추첨을 통한 적립금을 증정한다. LF 하프클럽 앱 및 사이트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프클럽을 사랑하는 이유로 ‘넘사벽 갓성비’, ‘4만 개 다양한 쇼핑 브랜드’, ‘선물팡팡 쇼핑의 재미’ 중 한 개를 선택하고 댓글을 남기면 된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집계된 회원별 누적 댓글 수에 따라 적립금을 차등 지급한다. 각각▲1만 원(댓글 15회 이상) ▲5천 원(댓글 10회 이상) ▲3천 원(댓글 5회 이상) ▲1천 원(댓글 3회 이상) 순이다.
천만회원 감사제와 더불어 11월 한 달간 매주 다양한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신규회원과 휴면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11월 마지막 ‘하프데이’를 열고 대규모 세일에 돌입한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메트로시티 스크래치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단순 스크래치 혹은 전시용으로 활용됐던 상품 중 기능에 이상이 없는 제품 254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