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전문 기업 제스트코㈜는 강릉초당두부의 강릉초당순두부아이스크림, 대한제분의 곰표밀눈아이스크림, 길림양행의 허니버터와플콘에 이어 오뚜기 ‘순후추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스트코㈜는 국내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영국 프로네리사의 오레오아이스크림과 킷캣아이스크림을 독점 수입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제품은 오뚜기와 제스트코㈜의 첫 번째 콜라보 제품으로 2022년 11월 16일 전국 5대 편의점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에 출시되고 이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오뚜기 순후추콘(160ML)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후추의 풍미가 가득한 아이스크림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순후추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뚜기 순후추패키지와 똑같이 구현하여 소비자분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접근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이색디저트로 소비자분들의 호기심과 호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