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의 ‘족발상회’는 족발과 보쌈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인 ‘족보세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족보세트’는 족발상회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초족발’과 감칠맛이 뛰어나 족발상회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보쌈’으로 구성되었으며 족발과 보쌈 마니아를 위한 실속 메뉴로 선보였다.
메인 메뉴와 곁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도 다양하다. 매콤한 보쌈김치와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은 보쌈의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아삭한 식감을 제공하며 특히 함께 제공되는 살짝 데쳐진 부추와 곁들어 먹으면 보다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과 같은 야채도 함께 제공돼 취향에 따라 다채로운 쌈을 즐길 수 있다.
‘족보세트’는 쫄깃한 식감의 족발과 부드러운 식감의 보쌈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여럿이 함께 즐기기에 좋으며, 특히 보쌈은 따뜻한 육수가 담긴 용기 위 채반에 제공되어 먹는 동안 따뜻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족발상회는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는 원칙에 따라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또한 신선한 품질로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여 라인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족발상회는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이번 신메뉴 ‘족보세트’를 포함해 대표 메뉴인 마초족발과 뿌링족발 등의 모든 메뉴를 5천 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11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