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랩(대표 윤여민)이 지난 10일, 2022년도 건국대학교 기술지주(윤동열 대표)의 우수 자회사로 선정된 가운데, 이날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자회사 선정은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의 혁신과 매출 및 성장성 등을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제품 사업화 매출목표 100억원 이상을 달성하였으며, 자사 제품 및 ODM/OEM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및 제품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균주의 연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군 뿐만 아니라 코스메틱 및 생필품 자체 브랜드인 메가톡톡(MEGA TOK TOK)과 미바이옴 (meBIOME), 그리고 패피롱(FAPELONG)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메가랩의 PB제품 17종은 온 오프라인을 통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B2B 시장의 ODM을 통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메가랩 윤여민 대표는 “이번 우수기업 선정을 계기로 건국대학교 기술지주와 더욱 협력하여 상호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2023년을 성장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마이크로바이옴 발효 전문가’ 메가랩의 O2O 교육플랫폼교육을 통해 전문가들을 양성하여,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건강정보 및 기술을 전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