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던의 글로벌 전기요 브랜드 ‘글루바인’이 트레이더스·홈플러스·하이마트 등 대형 마트에 입점을 완료하며 소비자 접근성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글루바인 관계자는 “현재 본사는 겨울철 포근한 수면 환경을 위해 빠지지 않는 전기요 사용에 있어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전자파, 과열 등의 문제를 보완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자사에서 선보인 제품은 절전형 제품으로 기획됐으며, 퀸사이즈 제품의 경우 좌우분리형 난방시스템을 탑재 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외 열선과 솜이 고정되는 압착 방식으로 제작되며, 방수열선을 사용해 물세탁이 가능하다”며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이번 입점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를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을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글루바인’은 특허받은 전자파 차단 열선을 활용한 전기요, 전기장판, 전기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제품의 과전압 방지를 위해 다중안전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과열이 되거나 15시간이 지나면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전원차단시스템을 적용하며 안전성 확보에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