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눈부시게 주최 및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 주한대사들과 함께하는 국제 외교문화 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양재 The K호텔 서울에서 진행되며 성황리 마무리를 지었다.
좋은날눈부시게는 시니어 모델을 위한 한복모델 선발대회 및 패션쇼 무대를 개최하여 선발자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모델 교육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한류 시니어 열풍에 일조하며,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힘쓴다.
이번 국제 외교문화 선발대회는 선발대회와 전문 미즈, 시니어 모델의 한복 패션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패션쇼에는 주한대사와 주한대사 부인들이 직접 한복과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하여 더욱 의미있는 무대가 되었다.
이번 주한대사들과 함께하는 좋은날눈부시게 국제 외교문화 선발대회는 선발대회에 이어 식전공연인 무용가 김아영의 태평무와 팀 아이리스의 한복 퍼포먼스, 행사 주최자인 ‘좋은날눈부시게’의 대표 김광자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이날 선발대회는 다양한 모델의 필수요소들로 평가되었으며, 대상 리아킴, 진 박다인, 백다온, 선 이에스더, 최혜경, 미 김순정, 형은하, 협찬사상 김자영, 정해은, 포토제닉상 백규리, 모델상 오경영, 맵시상 신정심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진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한복상품권, 선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한복상품권, 미에게는 미스트디바이스가 수여 되었으며, 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보미건설 김덕영 회장, ㈜위드파트 이화도 대표, 한성인더스트리 이재이 대표, 좋은날눈부시게 김광자대표 등이 시상을 진행했다.
2부는 팝 소프라노 김예은과 남성 성악 트리오 ‘s MISSION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진 본식에서는 전문 모델들과 주한대사들과 함께하는 한복 패션쇼가 진행되었으며, 주한대사 부인들이 직접 각 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참여했다.
또한, 이 날 선발대회와 패션쇼의 연출은 좋은날눈부시게 한복 퍼포먼스팀 ‘아이리스’의 김선희 총괄이사와 최윤정 교육이사, 총 감독과 진행은 ㈜이룸크리에이션즈가 맡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룸크리에이션즈는 ‘이루다’라는 동사와 창조, 창작의 영단어 ‘Creations’의 합성어로 “공연을 영화처럼”보는 세상을 “공연의 유통구조 일원화”를 통해 이루고자 2019년 설립된 충청권 최대의 “청년문화기획사”이다.
지방의 문화예술공연 수요가 충분히 존재하지만 저조한 지방의 공연장 가동률과 수도권에만 집중되어있는 문화보급의 불균형을 해결하고자 하며, 공연을 영화처럼 “가까운 곳에서, 자주, 저렴한 가격으로” 볼 수 있도록 “투자, 제작, 예매, 광고, 극장운영”에 이르기까지의 “공연 유통과정”을 일원화하여 문화보급의 불균형 해소와 지역문화공연 활성화를 통한 예술가들의 양질 일자리 창출, 문화소외계층에게 공연을 후원하는 문화나눔사업에 이르기까지 궁극적인 지역문화융성을 이루기 위한 기업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