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대신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체결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대신증권과 IPO 주관사 계약체결
2022.10.31 10:01 by 김대일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대신증권과 IPO 주관 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며,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17년부터 라이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며 라이브 콘텐츠 시장의 수직 계열화를 이뤄냈다. 콘텐츠 기획, 제작,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라이브러리컴퍼니만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볼 수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최근 영상 콘텐츠 전문 제작사 영화사필름몬스터를 인수하면서 라이브 콘텐츠 산업을 넘어 영상 콘텐츠 산업으로까지 시장을 확장,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도약 중에 있으며 향후에도 라이브&영상 콘텐츠 기업의 사업모델 확대를 통한 성장을 핵심 전략으로 콘텐츠 사업을 확장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클래식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대중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클래식’ 장르에 녹여내어 국내 공연 시장에 새 지평을 열었다. 영화음악의 거장 시리즈 히사이시 조,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엔니오 모리꼬네 영화음악 콘서트를 기획하여 인터파크 클래식/오페라 부문 2021년, 2022년 상반기 판매 점유율 1위, 국내 클래식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특히 오는 2023년에는 창작 뮤지컬 ‘빠리 빵집’, ‘엔딩 노트’,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 등의 콘텐츠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현재 라이브러리컴퍼니는 클래식 음악 연주 단체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 라이브 콘텐츠 레이블과 영화사필름몬스터 영상 콘텐츠 레이블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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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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