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디즈니 콘텐츠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 선봬
CGV, 디즈니 콘텐츠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 선봬
2022.10.21 14:15 by 유선이

 

CGV는 디즈니 콘텐츠만을 상영하는 전용관 '디즈니 시네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극장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주요 브랜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즈니 시네마'는 오는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11관, 대구스타디움 6관 등 총 2개관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 시네마'의 첫 포문을 여는 작품은 5편으로 구성된 마블 기획전이다.

먼저, 오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첫 작품인 2012년 개봉작 ‘어벤져스’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상영된다. 또한, 새로운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더 큰 인기를 모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만날 수 있다.

사진=CGV
사진=CGV

 

특히, 개봉을 앞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전편인 ‘블랙 팬서’를 오는 11월 2일부터 8일까지 큰 스크린에서 다시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1월 9일부터는 신작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만날 수 있다.  

CGV는 이번 '디즈니 시네마' 론칭을 기념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디즈니 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에게는 '디즈니 시네마' 스페셜 티켓 NO.1 굿즈와 ‘토르: 러브 앤 썬더’ 오리지널 커버 콜렉션 코믹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N차 관람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토르: 러브 앤 썬더’ 해즈브로 피규어도 랜덤으로 1종 제공할 예정이다. 
 

필자소개
유선이

안녕하세요. 유선이 기자입니다. 많이 듣고, 열심히 쓰겠습니다.


The First 추천 콘텐츠 더보기
  •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24주 연속 1위 브랜드의 저력으로”…‘나르카’ 운영사 ‘언커먼홈’, 매쉬업벤처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이제 헤어 케어도 브랜딩이다!

  •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창업팀은?”…유망 초기 스타트업 뽑는 ‘혁신의 숲 어워즈’ 막 올랐다

    최근 1년 사이 가장 주목할만한 초기 스타트업을 꼽는 '혁신의숲 어워즈'가 17일 대장정을 시작했다. 어워즈의 1차 후보 스타트업 30개 사를 전격 공개한 것. ‘혁신의숲 어워즈’...

  •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Only for you”…대세는 초개인화 서비스

    초개인화의 기치를 내건 스타트업들이 존재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타 산업과 연계, 핵심 기술 접목…“관광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라”

    '관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틈새에 대한 혁신적인 시도 돋보였다!

  •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생산성, 효율성 쑥쑥 올리는 솔루션”…매쉬업벤처스, 스타트업 ‘마일 코퍼레이션’에 초기 투자

    기업의 공간, 자산 관리를 디지털 전환시킬 창업팀!

  •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당신에겐 더 큰 무대가 필요하다”…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등장!

  •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 발판 마련”…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뉴저지 진출 전략 웨비나 개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초록은 동색…“함께 할 때 혁신은 더욱 빨라진다.”

    서로 경쟁하지 않을 때 더욱 경쟁력이 높아지는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