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달고리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초경을 맞이하는 우리의 대화, 초대박스’를 네이처수와 함께 새로워진 구성으로 출시한다.
브랜드 측은 “초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여성기업 네이처수와 (주)달고리가 협력하여 면생리대가 들어간 초대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새로워진 초대박스에는 기존 면생리대의 고민을 해결한 ‘끼움형 대나무 면생리대’가 포함됐다. 또한 초대박스는 첫 월경을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선물 패키지로, 초대 카드와 말랑파우치 그리고 월경문답 등으로 구성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말랑파우치는 퀄리티 스웨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원단은 FITI시험연구원을 통해 어린이 제품 공급자 적합성 안전기준 '합격' 판정을 받았다. '월경문답'은 처음 겪는 초경과 앞으로의 월경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질문 대답 카드이다. 생활 속 월경 궁금증에 대한 문답을 모아 월경에 대해 말랑말랑하게 접근하도록 돕는다. 찾아보기 힘들었던 내용을 손쉽게 찾고 알기 쉽도록 기획했다”고 기획의도 및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초경의 날은 매 년 10월 20일로 여성의 초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