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권용복 이사장)은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은직 민간공동위원장)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공단 권용복 이사장과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직 민간공동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김천시 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50명에게 5백만 원의 교통비와 1백만 원의 교재구입비를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50명의 청소년들은 1인당 교통비 10만원과 교재 구입을 위한 문화상품권 2만원씩을 지급받게 된다.
권용복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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