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와인오피스가 2022 강남페스티벌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남을 그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3년 만에 대규모 대면 축제로 돌아온 강남페스티벌은 지난달 30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뮤지컬, 패션쇼, K-POP 콘서트, 마라톤 등 풍성한 기념행사가 이어진다.
5일 와인오피스에 따르면 2022 강남페스티벌 개최 시기에 맞춰, 이달 말부터 지역구민과 행사 참여를 위해 강남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희귀 주류의 한정 판매 및 주요 인기 와인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샤또 마고, 오퍼스원, 아르망드 브리냑 골드, 돔페리뇽, 사시까이아 등 한정수량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와인 외에도 발렌타인 30년, 글렌모렌지 시그넷, 죠니워커블루 등의 위스키도 한정특가로 선보인다.
와인오피스 관계자는 “엔데믹에 접어들며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구매를 비롯한 와인오피스에서의 모든 경험이 고객에게 충족될 수 있도록 모든 주류 카테고리에 걸쳐 상품군을 확장하고 와인 클래스, 할인과 적립 프로모션 등 서비스 접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인오피스는 2,000여 품목의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등의 주류를 전문으로 하는 와인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