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차모아가 자동차 송풍구형 차량용 방향제 ‘마무르(MAMAOU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시 자료에 따르면, 이번 출시 제품은 국내 향기 브랜드 마리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제품으로 여행 테마를 담아 캐리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제 캐리어 가방처럼 열리고 닫히며 고급 향수급의 방향을 가진 컴팩트 방향제로 어반블랙, 스텔라 실버, 커들리 핑크, 로망골드 총 4가지 컬러, 향은 글로리 로즈, 블랙체리, 뱀부, 마린 프레쉬 코튼, 러브피오니 총 5가지 옵션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측은 “이번에 기획한 세라믹 방향제는 고압형 함침 방식으로 약 40일 이상 발향이 가능하게끔 제작됐다. 특히 고무마킹 된 클립이 차량용 방향제로 인한 송풍구 스크래치를 방지하게끔 했으며, 액체류로 인한 차량 손상이나 독한 향을 방지하기 위해 단단하고 은은한 고체형 자동차 방향제로 기획했다”며 기획 취지와 안내를 덧붙였다.
한편 차모아는 차모아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출시를 기념한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