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3일 상처 보호 밴드 브랜드 스킨가드 플러스가 ‘롯데백화점 스타일런 마라톤’ 행사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일런은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로 코로나19확산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송파구와 함께 ‘스타일런 with 한성백제문화제’로 3년 만에 재개됐다.

총 5,000명의 참가자가 잠실 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 사거리를 돌아오는 7Km 단거리 코스와 12km 풀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는 행사 참가자 5,000명에게 지급되는 러닝 키트에 스킨가드 프리컷 플러스를 협찬했다.

또한, 롯데 월드 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룰렛 게임, SNS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경품은 스킨가드 플러스 블랙밴드, 중형밴드, 프리컷 플러스와 젤리, 사탕 등 다양한 간식으로 구성됐다.

이유림 스킨가드 플러스 브랜드 담당자는 “3년 만에 재개되어 많은 러너들이 모인 스타일런 행사에 참여해 제품 체험 기회 및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스킨가드 플러스를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