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가 교원라이프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더 나은 삶의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8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펫포레스트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펫포레스트 주요 관계자, 교원라이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교원라이프 회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펫포레스트 고품격 장례 서비스 할인 등을 제공하기로 상호 협약하였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는 지난 2016년 11월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장묘업에 등록되어 2022년까지 약 2만 건이 넘는 반려동물 장례를 진행해 왔으며, 국내 반려동물 장례의 표준을 만들며 장례 문화의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2년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며, 찾아가는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펫포레스트M’을 론칭하였다.
교원라이프는 교원그룹의 계열사로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및 생활 주기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총 92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상조 뿐만 아니라 레저 및 휴양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교원라이프 관계자는 "펫포레스트와 제휴를 통해 교원라이프 고객들에게 고품격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동물과의 이별까지 책임지는 상조회사로 발 돋움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또한 "모쪼록 장례를 업으로 하는 양사가 이번 인연을 통해 활발히 교류하고 협업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펫포레스트 업체 관계자는 “상조 업계 선두 기업인 교원라이프와 펫포레스트가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양사가 사람과 반려동물 생명을 중시하는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더 반려동물 장례와 생명존중 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