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디자인 서비스 ‘미리캔버스’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리캔버스는 디자인 솔루션 기업 미리디에서 제공하는 웹 기반 디자인 툴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수만 개의 템플릿과 사진, 일러스트, 글꼴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제공한다.
인터파크는 미리디와 협력해 판매자 센터에 미리캔버스를 연동했다. 인터파크 입점 판매자들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미리캔버스를 활용해 제품 상세 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상품의 썸네일, 설명, 배너 등 카테고리별 인터파크 전용 디자인 사이즈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누구나 쉽게 양질의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의 디자인 작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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