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뉴질랜드와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자 천혜의 떼루아를 반영한 ‘라파우라 스프링스’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질랜드 와이너리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뉴질랜드 남섬 최북단에 위치하여 말보로 안의 ‘라파우라’지역명과 샘이라는 뜻의 ‘스프링스(Springs)’로 ‘라파우라의 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라파우라의 레이블은 와인의 고향, 재배지로 연결되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샘과 척박한 자갈질 토양을 상징한다.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세계적 컴피티션인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2008년 ‘올해의 화이트 와인메이커’를 수상한 맷 톰슨이 전체 컨설턴트로 와인메이킹을 지휘해 2015년 IWSC(International Wine and Spirit Competition)에서 2개의 대상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다.

금양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와인 매체사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에서 ‘Top 100 wines of 2021’로 선정된 ‘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블랑’은 소비뇽블랑 100% 및 자몽, 열대과일, 상큼한 산도와 과일향이 기분 좋게 피어나는 와인으로 라파우라 스프링스의 품질을 반증하는 대표와인이다.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와인샵 등을 통해 유통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향후 라파우라 스프링스는 국내에서 대표하는 뉴질랜드 와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