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그룹과 국방부는 지난 22일 계룡대에서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와 손식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리온그룹은 2017년부터 6년 연속으로 국군의 날에 선물세트 1만 상자를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리온그룹은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병 교육대 훈련병들에게 매년 초코파이 13만 세트를 전달하는 등 군 주요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오리온 윤리경영에 기반해 다양한 계층을 후원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