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지 '밀크티(밀크T)’가 초등부터 중고등 학습이 연계된 12년 커리큘럼 ‘밀크티 프리패스(밀크T 프리패스)’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밀크티 관계자는 “초등학생 때는 개념을 이해하지 않고 운 좋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다면 중학교 때부터는 초등학교 때 배운 개념의 이해가 학습의 관건이다. 더불어 고등학생 때는 이전에 배웠던 학습이 심화되어 더욱 어려워진다”며 “때문에 초등학생 시기에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학습의 기초를 배우고 다잡아야 한다”라며 연계 서비스의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어 “초등학습지 천재교과서 밀크티의 밀크T 프리패스는 초등 태블릿PC에서 중고등 콘텐츠를 자유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중등인강 밀크T중학, 고등인강 밀크T고등에서 접할 수 있었던 강의와 콘텐츠들을 초등인강인 밀크T초등을 이용하는 학습생들도 제한 없이 학습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초등학교 공부 이상의 학습을 원하는 상위권 학생이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통해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 된 점이 특징이다”고 안내를 도왔다.
한편 초등인강 밀크티는 현재 10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