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내달 7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11번째 대관전시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은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소속 청년작가들이 완성한 한국화, 서양화, 민화, 디자인 등 작품 31점으로 꾸며졌다.
진해청년미술작가회는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폭 넓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작가들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004년 설립됐다.
이번 전시는 진해청년미술작가회 17회 정기 전시로 창원시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진해청년미술작가회 정기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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