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임직원들과 함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에듀윌 ESG위원회의 ‘임직원 나눔펀드’다.
‘임직원 나눔펀드’는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공제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기부금을 출연해 성금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어 현재까지 약 4억에 가까운 금액을 기부했다.
모금된 금액은 매년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지역이웃들의 교육 지원 사업에 활용된다. 2020년부터는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과 협약을 통해 다양한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해 네티즌과 함께 학용품을 지원하는 ‘더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각종 재난 상황 극복을 위한 긴급 구호금 지원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지난 8월에도 수해 지역 피해 복구를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으며, 7월에는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아동들의 교육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뜻 깊은 나눔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임직원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 덕분이다. 자발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에듀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꿈을 이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임직원 나눔펀드와 함께 사랑의 쌀 나눔, 검정고시 학습 지원, 장학금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꿈 실현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