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인 질경이 제품을 이제 마켓컬리에서 조금 더 빠르게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21일 질경이는 마켓컬리 입점을 통해 샛별배송으로 고객들에 더 빠르게 찾아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질경이는 국내 여성청결제 시장의 1세대 브랜드다. 10년 이상의 전문성을 비롯 자체 공장의 직접 제조를 통해 고체 타입, 에센스 타입, 휴대형, 워시오프 타입 등 다양한 형태의 여성청결제로 소비자 성향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브랜드 평판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수성함에 따라 원조의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하고 있다.
질경이는 여성이 Y존에 대한 불편함을 느끼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Y존 관리에 대한 선입견을 개선하고자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질경이가 전개중인 '에브리데이 질경이' 캠페인은 매일 사용하는 샴푸, 바디워시처럼 여성청결제 또한 샤워 마무리에 사용해야하는 필수품 임을 알리고 있다. 다만 Y존은 예민한 신체 부위 중 하나인 만큼 약산성의 pH밸런스를 맞춘 전문 제품 사용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상미 질경이 상무는 "Y존의 불편함을 겪고있는 소비자들은 이번 마켓컬리 입점을 통한 샛별배송으로 질경이 제품을 문 앞까지 빠르고 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한 마켓컬리 플랫폼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구성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