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케어 전문기업 주식회사 캄스페이스(대표 이현동)가 한국통합물류협회 창업자를 대상으로 멘탈케어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멘탈케어 교육은 지난 8월 12일 기본교육과 9월 2일 심화교육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사업화 과정에서 있어 대표자가 느낄 수 있는 심리적 압박을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마음 챙김’ 기법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케어 방법, 마인드셋 교육 등을 주제로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초기창업자를 위한 전문 멘탈케어 교육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캄스페이스는 심리상담 및 창업컨설팅, 비지니스코칭을 접목한 멘탈케어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 청년창업사관학교 및 롯데벤처스 등 창업 엑셀레이터 기관, 기업 등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전문 멘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캄스페이스 이현동 대표는 “현재 창업보육기관과 엑셀러레이터 기업들이 캄스페이스를 통해 보육기업의 창업팀을 위한 멘탈케어 코칭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단순 심리 상담 혹은 비즈니스 코칭의 수준은 넘어 치열한 창업 생태를 거치며 파악한 사업화 단계에 따른 마음의 문제를 멘탈케어 솔루션과 결합해 제공 중이다. 동시에 캄스페이스는 바쁜 대표자들 위해 코칭 스케줄 예약 후, 화상회의를 통해 전문가와 코칭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