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 오픈한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가 유저들의 인기에 힘입어 2, 3호점까지 추가 오픈했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1일 대만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1호점 오픈 이후 수많은 대만 유저들이 매장을 몰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에 2, 3호점을 추가 오픈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는 그라비티의 대표 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해 디자인한 카페로 라그나로크 캐릭터와 몬스터로 꾸며진 공간에서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다. 텀블러, 에코백, 쿠션 등 다양한 종류의 라그나로크 굿즈 상품도 전시해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구매 가능하다.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 2, 3호점은 각각 타이페이와 가오슝에 오픈되며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테마 카페 내부는 대만 타오위안에 오픈한 1호점과 마찬가지로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와 몬스터로 꾸며졌다.
테마 카페 내부는 2호점의 경우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BI와 함께 포링, 바포메트 주니어 등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의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활용, 동글동글한 캐릭터를 가득 배치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3호점은 도람족, 엔젤링 어쌔신, 프리스트 등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메인으로 활용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가득한 공간으로 마련했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라그나로크 테마 카페에 대한 대만 유저분들의 열띤 관심과 방문에 힘입어 더욱 많은 유저분들께 즐거운 경험을 드리고자 2호점과 3호점을 각각 오픈했다. 라그나로크 캐릭터 및 몬스터로 꾸며진 공간에서 음식과 음료도 드시고 굿즈 상품도 구매하며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