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는 아이돌 그룹 ‘써드아이(3YE)’가 소셜 디스커버리 앱 ‘둥글(Doongle)’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확대한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앨범 ‘DMT’로 데뷔한 써드아이는 유지‧유림‧하은으로 구성된 3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팬 층을 넓히고 있다. 특히 이번 ‘둥글’ 앱 활동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의 소통도 전개해 나갈 예정. 현재 전 세계 183개국, 120만 유저가 사용하는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어플리케이션 ‘둥글’은 다양한 국가와 문화의 팬덤 형성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MZ세대 인플루언서, 배우, 가수까지 다양한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써드아이 소속사인 GH엔터테인먼트와 둥글 앱을 운영하는 둥글아시아는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양사의 시너지를 도모하고 있다. 두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케이팝 문화의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 현재 G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그룹 비아이지(B.I.G) 역시 둥글 앱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둥글아시아 관계자는 “현재 여러 엔터테이너 및 아티스트들이 팬들과 더욱 속 깊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로 둥글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아이돌의 친근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케이팝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