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디피 모바일 간편(신용카드)결제 그린재킷(대표이사 임시아)은 KB국민카드와 캐디피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新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그린재킷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제휴 골프장을 대상으로 KB국민 기업(개인)카드로 그린재킷 앱을 통해 캐드피 결제 시 1만에서 최대 5만 포인트리 적립 등 골프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이벤트를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개인사업자와 기업고객 모두 그동안 캐디피를 현금으로만 지불할 수밖에 없어 지출증빙이 어려웠지만, 그린재킷 앱을 통해 신용카드 결제 시에 지출증빙 처리가 가능해 세무적인 부분 등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KB국민 기업(개인사업자)고객 대상 이벤트에 이어, KB국민카드 개인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주)그린재킷은 그동안 현금으로만 지불되어 온 캐디피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500만 골퍼의 결제 편의를 높이며 핀테크 기반의 골프토탈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임시아 대표는 이번 KB국민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현금을 결제하든, 신용카드를 결제하든 결제 수단 선택은 고객에게 있어야 한다”며. “코로나 19로 유례없는 골프 열풍이 불며 캐디피는 물론 골프비용이 전반적으로 상승한데 이어 KB국민카드와 함께 고객의 골프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캐디피 카드결제, 그린재킷 서비스는 골프장 우정힐스CC를 비롯 라비에벨CC, 블랙스톤 이천/제주, 뉴서울CC 등 전국 22개 골프코스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 말 80여 골프장으로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그린재킷은 지난해 9월 KB금융지주의 지원프로그램 ‘KB스타터스’에 선정 된바 있고, 이어 투자를 통해 벤처인증을 받아, 핀테크 기반의 IT기업으로 성장을 가속화 하고 있다.
구글 플레이/애플 스토어에서 ‘그린재킷’을 다운 후, 회원가입과 신용카드를 등록(1회)하면, 전국 제휴골프장에서 클릭 두 번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