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CCTV관제사에 대한 교육과정을 운영함과 동시에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22일 안내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매주 목요일 개강 되어 훈련일을 기준으로 약 4주 동안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온라인 비대면 교육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한 교육 이수, 출석체크가 인정된다. 이외 내일배움카드부터 사업주 위탁훈련을 통해 경제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교육원 측은 “CCTV관제사는 현재 정부에서도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한 방안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는 직종 중 하나이다. 단순히 CCTV만 담당하는 것이 아닌 ICT 결합과 지능형 CCTV를 구축하는 데에 필요한 CCTV관제사의 능력은 빅데이터 분석과 IOT 사물 인터넷의 활성화, AI 인공 지능 서비스의 발달에 따라 그 업무의 중요성과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훈련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게끔 지원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